류경수1 넷플릭스 <선산>을 보고나서 , , , 등을 연출한 의 연상호 감독이 기획 및 극본을 맡은 넷플릭스 6부작 드라마다. 과 에서 호흡을 맞춘 김현주, 류경수가 연상호와 인연으로 다시 출연했다. 연상호는 제작발표회에서 김현주가 뮤즈라는 질문에 "뮤즈(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보다는 페르소나(감독에게 분신 같은 배우)에 더 가까운 것 같다."고 답변했다. 개인적으로 연상호 감독에게 고맙다. 김현주라는 배우를 잘 활용한다. 김현주는 거의 30여 년이 다 되가는 배우생활 동안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발전한 배우다. 트렌디한 미니시리즈 주인공에서 이제는 장르물을 이끌로 가는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가 되었다. 연상호는 장재현 감독과 함께 오컬트 혹은 사이비, 무속신앙을 소재로 다채롭게 작품을 만들고 있다. 공교롭게도 2월에 장재현 감독의 도 .. 2024. 1. 21. 이전 1 다음